김해 공항 맛집 국제선 3층과 출국장 식당 가볼만한곳 정리

김해 공항 맛집 국제선 3층과 출국장 식당 가볼만한곳 정리해보는 시간. 김해공항은 면세품 인도장도 위치가 바뀌고 새로워진 공항 내부 소식이 많으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침 동틀 무렵 김해 공항 국제선 청사 앞

 

김해 공항 맛집 국제선 3층 식당 종류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아침에 일찍 도착한 우리 가족은 김해공항에서 오키나와로 출발하는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아침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곳저곳을 둘러봤다.

김해 공항 맛집

이미 많은 인파들이 식사를 위해서 몰린 상태였고 이른 아침이지만 국제선 2층 식당들도 대부분 문을 연 상태였다. 미리 체크인을 하고 짐을 맡긴 뒤 2층으로 올라와서 식사를 하면 된다.

김해 공항 미식라운지

식당들을 소개하는 김해 공항 미식라운지 설명이다.

효자곰탕

김해 공항 국체선 1층은 아델라 7(세븐)이라는 베이커리 디저트 카페가 있고 2층은 엔젤리너스 3층은 롯데리아, 효자곰탕, 플레이팅, 하이네켄이 입점해 있다고 알리고 있다.

 

김해공항 맛집 국제선 3층 식당 메뉴와 가격

 

김해 공항 국제선 3층에 있는 식당을 더 자세히 알아보면 중화요리 티엔루, 일식의 무쿄쿠, 한식의 별미가도 포함된다.

 

 

이 세곳이 플레이팅 라운지로 불리며 운영중인데 아쉽게도 6시부터 오픈하기 때문에 이용하지 못했다. 내가 이용한 곳은 롯데리아. 아침 시간이지만 매우 부산스러웠고 메뉴는 몇개 없지만 주문한 메뉴가 빨리 나오기 때문에 이미그레이션을 받기 전 후다닥 식사를 하기 좋았다.

 

김해공항 맛집 국제선 출국장 내부 식당

 

먼저 소개할 김해공항 국제선 출국장 식당은 한와담이다. 한와담은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해서 왼쪽 게이트로 쭉 가면 오른편에 나온다.

한식을 주제로 한 식당으로 정갈하게 한 상차림을 기대하고 부담없는 식사를 할 수 있다. 요즘 출국장이 많이 붐비기 때문에 밖에서 식사를 하지 않고 먼저 출국장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이용객들이 좀 있었다.

김해공항 한와담

한와담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인 메뉴는 갈비곰탕, 한우국밥, 얼큰한국밥 등 해외여행 전에 한식으로 마음을 다지고 싶은 분들이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김해공항 푸드코트

푸드코트가 국제선 게이트 안에 있네? 면세점도 인기가 있지만 푸드 코트도 인기가 있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비빔밥이나 초밥, 모밀 등을 판매하고 있다.

김해공항 라면 바

이번에 김해공항에서 면세품을 인도받기 위해서 이동하다가 우연히 보게된 라면 바다. K-라면 BAR 라는 이름의 식당인데 맛집의 기운이 느껴져서 정말 들어갈 뻔했다. 이미그레이션 줄이 너무 길어서 시간이 지체되는 바람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다음에는 꼭 맛봐야지.

 

김해공항 비즈 엔 레스트 존

 

여기는 원래 티 월드 였나? 통신사가 입점해 있던 곳이였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비지니스와 휴식공간이 새로 생겨서 잠깐 들어가 봤다.

김해 공항 무료 휴식 공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였고 휴대폰 충전 및 휴식을 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부산 관광에 대한 그림이나 홍보글, 항공사 비행기들의 종류 등을 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

인터넷도 무료 휴식공간

와이파이도 쓸수 있고 창가쪽 테이블에서 폰이나 노트북을 충전하며 휴식하거나 간단한 업무도 볼 수 있는 김해공항이 여행자를 배려하는 공간인것 같다.

김해공항 무료 라운지

먹을 거리는 없지만 일찍 김해공항에 도착한다면 이곳에서 휴식을 하며 비행기 시간을 기다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일찍 도착해서 뭐하지? 하는 고민없이 말이다. 특히 주말이나 연휴, 성수기에는 일찍 도착해서 주차를 여유롭게 하려는 분들이 많을 텐데 시간을 소비하기 어려울 땐 여기를 이용해보자.

 

김해공항 환전은 부산은행

 

김해 공항 부산은행

김해 공항은 부산에 있는 국제공항이다. 그래서 환전을 하려면 부산은행을 이용하면 된다. 부산은행을 통해서 인터넷 환전을 하고 찾을 수도 있고 그날 환율에 따라서 다양한 외화를 환전할 수 있으니 급한 경우에는 이용해 보자.

 

마무리

 

지금까지 김해 공항 맛집 국제선 출국장 식당들, 휴식공간, 환전 은행까지 정리해 보았다. 여행의 시작과 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끊을 수 없는 해외여행

여행의 시작과 끝은 공항이라는 생각이 든다.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 느끼는 설레는 감정은 이루 말할 수 없고 여행을 다녀오고 난 뒤 느끼는 아쉬운 감정은 다시 비행기표를 예약하게 만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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