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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유바리 멜론 파는 곳 공항부터 - 유바리 가는 방법 추천 디저트 총정리

by enhasu

삿포로 유바리 멜론 파는 곳 - 공항부터 유바리 가는 방법 추천 디저트 총정리 : 삿포로에서 유바리멜론 제대로 즐기는 법! 유바리 가는 법, 공항 판매처, 멜론 젤리·포키·스팀 케이크 등 디저트 추천까지 총정리했습니다.

 

삿포로에서 유바리 가는 방법 정리

홋카이도의 명물, 유바리 멜론을 제대로 맛보려면 직접 유바리(Yubari)로 가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에요. 다만 유바리는 삿포로 중심지에서는 조금 떨어진 소도시라 미리 교통편을 체크해두는 게 중요합니다.

 

유바리 이동 방법 요약

삿포로-유바리-기차

  • JR이용: 삿포로역 → 신토쓰카와행(JR석탄하마선) → 신유바리역 → 유바리역(폐쇄) (총 1시간 30분~2시간 소요)
  • 버스 이용: 삿포로 버스터미널 → 유바리시청 앞까지 약 2시간
  • 렌트카 추천: 삿포로에서 렌트카로 약 1시간 40분. 여름철 라벤더 시즌과 함께 당일치기로도 가능해요.

저는 JR을 이용해서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 유바리 멜론 테마파크와 멜론 카페, 로컬 시장까지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JR삿포로 시간표 보러가기

 

JR北海道- Hokkaido Railway Company

JR北海道のポータルサイト。鉄道情報、旅行情報、関連事業情報、企業情報などを掲載。列車や宿泊の予約も可能。

www.jrhokkaido.co.jp

 

유바리 멜론, 어디서 먹을 수 있을까?

유바리 멜론은 홋카이도 대표 여름 과일이자, 그 유명한 일본 경매 최고가 멜론이기도 해요. 유바리 현지에서 먹으면 확실히 더 신선하고 진한 단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바리까지 가지 않아도 삿포로 공항과 오타루 등에서 유바리멜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삿포로 신치토세공항에서 유바리멜론 파는 곳

삿포로-유바리-멜론

신치토세공항 국내선 터미널 2층 ‘도산코 플라자’, 국제선 쪽 면세구역에서도 다양한 유바리 멜론 디저트를 판매 중입니다. 아래 제품들이 특히 인기가 많았어요.

  • 유바리 멜론 젤리 (1팩 약 ¥710~900): 젤리 속에 실제 멜론 퓨레가 들어있어서 디저트용으로 강추!
  • 유바리 멜론 스팀 케이크: 부드러운 카스텔라 타입으로, 어린아이 간식으로도 좋아요.
  • 유바리 멜론 포키: 일본 편의점 한정 상품으로 공항 내 로손이나 기념품 샵에서 구매 가능.
  • 유바리 멜론 케이크: 치즈무스나 롤케이크 타입으로 판매, 가격은 약 ¥1,000~1,500선.

📌가격대는 300엔~2,000엔 사이로 다양하고, 대부분 개별 포장이라 선물용으로도 좋아요.

 

유바리 멜론 실제 가격은 얼마일까?

현지에서 먹는 유바리 멜론 1통은 시기에 따라 4,000엔에서 최고 25,000엔 이상까지 천차만별이에요. 시장이 가장 저렴한 편이구요.

유바리-시장-멜론-가격

공항 기념품 샵에서는 반통 컷 멜론이 ¥1,000~1,500선으로 팔리고 있었어요. 커피숍이나 멜론 전문 디저트 카페에서 컵 형태로 제공하는 멜론도 많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유바리 멜론 관련 디저트 추천

유바리까지 가지 않아도 삿포로 시내, 오타루, 공항에서 구매할 수 있는 디저트도 충분히 매력적이에요. 제가 실제 먹어보고 추천하는 디저트들을 정리해볼게요.

멜론 디저트 이름 특징 별점
유바리 멜론 젤리 과즙 듬뿍, 탱글한 식감. 여름 간식으로 최고 ★★★★★
유바리 멜론 포키 포키에 은은한 멜론향 첨가, 선물용으로 인기 ★★★★☆
유바리 멜론 스팀 케이크 촉촉하고 부드러움. 어린이 간식으로도 적합 ★★★★☆
유바리 멜론 롤케이크 공항 한정 판매. 무스 타입도 있음 ★★★★☆

 

Q. 유바리 멜론은 일본 밖으로 반입 가능할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주제인데요. 생과일(신선 멜론)은 한국 등 대부분 국가로 반입 불가입니다. 검역 대상이기 때문에 공항에서 압수당할 수 있어요.

다만, 가공된 제품(젤리, 케이크, 초콜릿 등)은 반입이 가능하니 기념품으로 구매하실 땐 참고하세요.

 

마무리

여름 홋카이도 여행, 유바리멜론을 꼭 경험해보세요. 7월~8월 홋카이도를 여행하신다면, 유바리 멜론은 꼭 한 번 드셔보세요. 당일치기로 유바리를 다녀와도 좋고, 시간이 부족하다면 삿포로 공항이나 오타루에서 멜론 디저트를 즐기는 것도 훌륭한 선택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멜론 젤리와 포키는 집에서도 종종 생각날 만큼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