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해외여행지 추천 BEST 7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은 1년 중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특히 여름 성수기가 지나고 비행기가격도 저렴해 져서 여행 준비하는 분들 많은 시기 같다.
한국의 가을인 10월은 해외 지역 어디를 가더라도 만족할만한 여행이 되겠지만 비수기라 경비 부담이 줄어든 이시기에 지금까지 가보지 못한 여행지를 찾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0월 해외여행지 추천 BEST 7
가을에 가기 좋은 10월 해외여행지 7곳을 소개해 보려한다. 어디를 가더라도 좋겠지만 특별히 엄선한 여행지 추천 시작한다.
1. 일본 도쿄
10월 일본은 아름다운 가을 단풍이 시작되는 시기로 도쿄 곳곳에 있는 공원과 관광지에서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 할 수 있다. 특히 아사쿠사, 시부야, 신주쿠 교엔의 거리는 가을 정취를 느끼며 쇼핑을 즐기기 좋다.
도쿄 날씨는 평균 15도에서 23도로 말고 쾌적해서 꿉꿉한 습기 없이 가볍게 여행할 수 있어 10월 해외여행지로 적극 추천한다.
일본 도쿄의 물가는 한국과 비교해서 비슷하다고 느낄 정도로 한끼 식사는 1000엔~2500엔 정도 숙소는 8,000에서 15,000엔 정도다.
2. 프랑스 파리
10월의 프랑스 파리는 관광객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기로 여유롭게 관광지 관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인기 있는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도 덜 붐비고 가을의 몽마르트 언덕은 날씨를 비롯해서 모든것이 완벽하다.
프랑스 파리 날씨는 평균 10~17도로 가끔 비가 내리는 정도의 날씨이며 여행하기 좋다. 올림픽이 성황리에 끝나고 다소 여유로워진 10월의 프랑스 파리는 어떨까?
프랑스 파리의 물가는 다소 바싼편으로 식사는 15~30유로, 숙소는 100~200유로 정도다.
3. 이탈리아 로마
10월은 복작복작했던 로마의 성수기가 끝나고 무더운 햇볕도 여유로워져서 여행하기 최적이다. 선선한 날시 덕분에 콜로세움이나 바티칸 시국, 트레비 분수 등을 관광하기에 좋다.
이탈리아 로마 날씨는 평균 12~22도로 맑고 쾌청한 날씨가 지속되서 10월 해외여행지 중 날씨는 단연 으뜸이라 할 수 있겠다.
이탈리아 로마 물가는 프랑스 보다 덜한 편인데 한끼 식사는 10~20유로 숙소비는 70~150유로가 필요하다.
4. 미국 뉴욕
미국 뉴욕을 10월에 여행하는 것은 도심의 세련됨과 가을 색깔로 물든 센트럴 파크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겨울이 다가오기 전 여유롭게 센트럴 파크와 타임스 스퀘어,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 등을 둘러보기 좋다.
미국 뉴욕 10월 날씨는 10~18도로 다소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가벼운 외투만 하나 있다면 걱정 없다. 지하철은 타고 이곳 저곳 관광지를 둘러 보고 자유의 여신상 관람선도 타기 딱 좋은 시기다.
미국 뉴욕의 물가는 미국 내에서도 비싼 편인데 식사는 15~30달러, 숙소는 150~300달러 선이다.
5.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10월이 관광 성수기가 끝나는 시점이라 해외여행지로 제격이다. 선선한 날씨 덕분에 사그라다 파밀리아, 구엘 공원, 고딕 지구를 더욱 여유롭고 오랫동안 둘러볼 수 있기 때문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10월 날씨는 15~23도 정도로 따뜻하고 걷기 좋은 날씨가 지속되며 10월에 열리는 행사에 참여하면 더욱 흥미진진한 여행이 될 것이다.
물가는 한국 보다 조금 비싼데 식사는 10~20 유로, 숙소는 80~150유로 정도다.
6. 호주 시드니
한국에서 가을이 시작될 무렵부터 시드니는 봄이 시작된다. 풀내음 가득한 봄이 반겨주는 10월 시드니 여행은 야외활동 하기에 좋은 시기로 오페라하우스, 본다이 비치, 하버 브리지 관광을 하며 즐길 수 있다.
호주 시드니 10월 날씨는 평균 15~24도로 맑고 따뜻하게 느껴지는데 오전 오후에는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어 외투가 꼭 필요하다.
물가는 다소 비싼 편인데 식사는 호주달러로 15~30 달러, 숙소는 100~200달러 이상이다. 특히 생수나 음료 값이 비싸서 호텔에서도 물을 서비스 하지 않는다.
호주 여행 / 시드니 항공권 가장 저렴하게 예약 하는 방법 (최저가 요금표)
7. 캐나다 밴쿠버
캐나다 밴쿠버 여행은 10월 가을을 맞이하면서 더욱 아름다움을 많이 느낄 수 있는데 차를 타고 조금만 이동해도 보이는 눈덮인 산들과 애메랄드빛 호수 그리고 단풍으로 물든 스텐리파크가 반겨준다.
평균 기온은 10~15도로 가끔 비가 내리는 것 외에는 관광하기 좋고 눈이 너무 녹아 없어지지 않아 트래킹이나 빅토리아 관광하기에도 좋다.
물가는 미국과 비슷한 수준인데 식사는 캐나다 달러로 15~25달러 숙소는 100~200달러 정도다. 호텔도 많지만 괜찮은 에어비엔비 숙소가 많으니 독채에 마당이 있는 숙소를 찾아 보는 것도 좋다.
10월 해외여행지 비행기 소요 시간
인천공항에서 출발해서 각국 도시의 국제 공항에 도착하는 항공편 소요시간을 알아보았다.
- 일본 도쿄 비행시간: 약 2시간 10분 ~ 2시간 30분
- 프랑스 파리 비행시간: 약 14시간 20분 ~ 14시간 35분
- 이탈리아 로마 비행시간: 약 13시간 10분 ~ 13시간 28분
- 미국 뉴욕 비행시간: 약 14시간 11분 ~ 15시간 30분
- 스페인 바르셀로나 비행시간: 약 14시간 12분 ~ 15시간 45분
- 호주 시드니 비행시간: 약 10시간 25분 ~ 10시간 30분
- 캐나다 밴쿠버 비행시간: 약 9시간 30분 ~ 10시간 30분
해외 항공권 예약 꿀팁
저렴하게 해외 항공권을 예약하는 꿀팁을 알아보자.
땡처리 항공권 노리기
땡처리 항공권은 출발일이 가까운 항공편의 잔여 좌석을 할인된 가격에 파는 것이다. 비수기나 특정 시간대에 유용하며, 일정이 유연한 경우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취소나 변경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여행 항공권 비교 사이트 이용
항공권 예약 시 스카이스캐너, 카약, 네이버 항공권 같은 비교 사이트를 활용하면 여러 항공사의 가격을 쉽게 비교할 수 있다. 필터링 기능과 가격 변동 추적 기능을 통해 최적의 시점에 예약할 수 있도록 알림을 받는 것도 좋다.
자유롭고 유연한 여행 일정 짜기
여행 일정을 즉흥적으로 짜거나 여유로울 수록 저렴한 항공권을 예약할 기회가 많아진다. 특정 날짜에만 여행하기보다 저렴한 날짜에 맞춰 출발일과 귀국일을 조정하면 좋다.
특히, 비수기나 주중 출발이 저렴하고 성수기에는 여러 날짜를 비교해 최저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
마치며
지금까지 10월에 가면 좋은 해외여행지 7곳을 소개해 보았다. 선선한 날씨와 더불어 관광객이 적어진 10월 해외여행 어떨까? 지금 바로 비행기표를 알아보고 계획을 세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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